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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치유의시간

엄마살이10년

엄마가 되고 심한 우울과 감정기복에 시달렸다.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줄 알고 스스로 자책하며 감정을 숨기려 애쓰며 살아냈다. 감정은 숨길 수 없고 자꾸만 새어나와 삶을 뒤흔들었고 결국, 치유하며 성장하기로 마음 먹는다. 치유와 성장은 느렸고, 마음은 조급해졌다. 하지만 그과정을 멈출 수 없었다. 끈질기게 포기하지 않자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변화가 찾아왔다. 그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
엄마가 되고
심한 우울과 감정기복에 시달렸다.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줄 알고
스스로 자책하며 감정을 숨기려 애쓰며 살아냈다.
감정은 숨길 수 없고 자꾸만 새어나와
삶을 뒤흔들었고
결국, 치유하며 성장하기로 마음 먹는다.
치유와 성장은 느렸고,
마음은 조급해졌다.
하지만
그과정을 멈출 수 없었다.

끈질기게 포기하지 않자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변화가 찾아왔다.

그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



지은이: 이은미

아이의 감정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였다. 감정적으로 너무나 힘들었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그 힘듦을 주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러나 감정에 대해 너무 무지했고 관심도 주지 않은 탓에 감정이 다 메말라 버린 채 엄마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감정에 관심을 두고 감정을 되살리며, 치유하고 아이와 감정적으로 연결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매일매일 감정일지를 쓰며 자신의 감정을 돌보는 엄마다.

1. 7살 터울육아 중인 엄마
2. 치유를 돕는 치유코치
3. 매일 쓰며 성장하는 작가


매일 매일 나답게 나다움으로 살아가며 엄마의 치유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매일 나답게 살아가는 것! 멋진 일이죠.
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행복한 가족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미 육아를 마쳤지만,
아이뿐만이 아니라 마주하는 사람을 대할 적에 감정을 알아주고 싶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저의 감정을 돌보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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